치매 예방하는 방법 : 치매초기증상과 치매 걸리기 10년전에 나타나는 증상 [Part4]

 

치매 예방하는 방법 : 

치매초기증상과 치매 걸리기 10년전에 나타나는 증상 [Part4]

 

 

 

일곱 번째, 같은 행동과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실제 치매노인의 경우에는 점심 먹은 것을 까먹고 

또 점심을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워를 한 것을 까먹고 샤워를 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증상을 계속 반복하고

 

했던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도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는 일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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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차가 다니는 큰 도로를 신호도 안 받고 건너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위험해서, 종종 뉴스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큰 도로를 걸어 지나가는 노인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건 일상생활에서 판단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인지기능이 떨어지면서 기본적으로 위험한 것과 위험하지 않은 것을

잘 분하지 못해서 생기는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증상 외에도, 최근 연구들에서는

치매에 걸리기 9년 전에 나타나는 증상들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잘 넘어지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것과

숫자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잘 넘어졌던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의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인데

문제 해결 능력과 숫자 기억이 떨어지는 건

 

당연히 치매와 관련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대체 왜 넘어지는 게 치매와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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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치매가 운동능력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바로 치매가 운동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주 넘어지는 게 치매랑 아무 관련도 없을 것 같지만

우리 몸에서 '치매가 9년 뒤에 생겨요'라고

 

우리에게 SOS를 보내 것이라는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치매에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치매초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치매초기 증상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주위분들을 보게 된다면 

치매를 의심하고 이에 관련된 검사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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