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하는 방법 :
치매 초기증상과 치매 걸리기 10년 전에 나타나는 증상 [Part1]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더 놀라운 치매의 조기 경보증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나는 혹시 이런 증상이 있지 않은지 꼭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증상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증상입니다
이런 치매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논문 위주 근거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치매는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조기에만 발견하면 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새로운 신약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면
그 진행을 상당히 늦출 수가 있습니다
이미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아무리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의 여러 연구에서 치매에 걸리기 전에
이미 많은 전조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치매에 잘 걸리는 유전자를 지닌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특정 증상들은 치매가 나타나기
무려 9년 전부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럴 때 다양한 예방법과 치료로 중증 치매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의 초기증상,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무려 9년 전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또 치매 위험군에서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을
알아보고 치매 예방법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알아보겠습니다
치매가 걸린다는 게 멀쩡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치매 증상이 나타나서
사람을 못 알아보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치매가 시작하지 전부터
그냥 놓치기 쉬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심각하게 되기 전에 치료를 해도
중증 치매를 상당히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한 유명 유튜버도 '치매를 조심하라'라는 의사 소견을 듣고도
유튜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치매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치매는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가 가장 중요한 치료의 시기입니다
그러면 초기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첫 번째, 방금 일을 기억 못 한다라는 것입니다
30년 전에 옆집에 살았던 사람은 잘 기억을 잘하는데
오늘 당장 내야 할 수도세, 전기세는 기억이 전혀 안나는 것도
치매 초기 증상일 수가 있습니다
또 몇 년 전 일은 잘 기억하는데
'방금 내가 물건을 어디다 뒀지?'
'요즘 물건 둔 곳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
'아 내가 지금 뭘 하려고 했는데 뭐였더라'
'오늘 무슨 일을 해야 했는데 그게 뭐였지?'라는 이러한 증상들입니다
물론 주의력이 약하거나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업무가 많은 분들은 이럴 수가 있습니다
뇌가 과부하가 걸리면 그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들이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도 많이 없는데 이게 점점 심해진다면
이럴 때는 위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더라도
이런 증상들이 점점 심해진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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