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바꿔야 정신이 바뀐다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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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바꿔야 정신이 바뀐다 [Part1]

 

세상이 우울해 보이는가?

모든 것이 맘에 들지 않는가?

 

하늘이 잿빛으로 보이는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난 본인의 마음과 눈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몸이 무너지니까 마음의 창까지 뿌옇게 되고

 

뿌연 창을 통해 세상을 보니 

세상까지 잿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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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다

몸을 바꾸는 것이다

 

 

그런 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뭐든 방치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망가진다

뭐든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고 관리해야 한다

 

몸도 마음도 그렇다

뭔가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

 

척 보기에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투실투실한 몸, 풀린 눈, 대부분 긴장감이 없어 보인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별다른 의욕이 없고 관심 분야도 없다

난 두 가지를 주로 권한다

 

하나는 주변의 정리 정돈이다

특히 청소를 꼽는다

 

집안을 치우고 버릴 걸 버리고

쓸데없는 만남이나 사람을 대폭 구조 조정하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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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는 몸에 변화를 주라고 이야기한다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라고 말한다

 

일단 몸을 조금 좋게 만들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전문 코치를 통해 

근력운동 트레이닝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몸이 무너졌기 때문에

정신까지 우울해졌다는 나름의 가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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