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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ing to the heart

니체가 말하는 진정한 삶의 자세 [Part1]

by 스카이진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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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인 채널: 가슴에 와닿는

 

니체가 말하는 진정한 삶의 자세 [Part1]

 

언젠가는 죽기에 

죽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기에

명랑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 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이상을 버리지 마라

자신의 영혼 속에 있는 영웅을 버리지 마라
누구나 높은 곳을 목표로 한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과거의 일이었다며
청춘 시절의 일이었다며
그리운 듯 떠올려서는 안 된다
지금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상과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이엔가 이상과 꿈을 버리게 되면
그것을 말하는 타인이나 젊은이를 조소하게 된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년)

 

시샘과 질투로 마음이 물들어 혼탁해지고 만다



발전하려는 의지나 자신을 이기려는 마음 또한 버려지고 만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코 이상과 꿈을 버려서는 안 된다

쉼 없이 나아가라
'어디에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다

영예는 거기에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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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래를 목표로 하는가?

현재를 뛰어넘어 얼마나 높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가?

어느 길을 개척하여 무엇을 창조해 갈 것인가?

 
 
과거에 얽매이고 아래에 있는
인간과 비교하여 자신을 칭찬하지 마라

꿈을 즐거운 듯이 입으로만 내뱉을 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럭저럭 현재에 만족하며 주저앉지 마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
추구하는 것은 이곳에 있다

당신이 서 있는 장소를 깊이 파고들어라
샘은 당신의 발아래에 있다

이곳이 아닌 어느 먼 장소에
알지 못하는 이국의 땅에서
자신이 찾는 것,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으려는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많다

실은 자신이 한 번도 시선을 주지 않았던
발아래이기에 끝없이 깊은 샘이 자리하고 있다

추구하는 것이 묻혀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년)

 

자신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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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전심과 전력을 다해야 한다
이는 수긍할 만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소홀히 대하지 않기 위함이다

전력을 쏟지 않고 얕은꾀를 부리는 것
적당한 선에서 물러나 방관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바보 취급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도, 의미도 부여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을 서서히 죽이는 것과 같다

쟁취하라 오직 자신의 힘으로

두 손을 모으고 무언가를 탐하는 얼굴로 간절히 원하지 마라

받을 것이라고 여기지 마라
받는 것만 생각하지 마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타인에게 받는 것은 무의미하며
노력 없이 받는 것은 영영 당신의 것이 될 수 없다

쟁취하라 오직 당신의 힘으로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년)

 

독을 거름으로 만들어라

세상을 살아가는 한 우리는 온갖 장애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증오와 미움 방해와 시기, 유언비어, 괴롭힘, 유혹, 불신, 냉대 등
 그 앞에서 완전히 무릎 꿇고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것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 이도 있다

후자의 그에게 이 모든 장애와 시련과 불합리는 더 이상 독이 아니다

자신을 고매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거름이다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여기 간곡한 부탁이 있다
현재의 세상과 자기 자신을 혐오한다는 이유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망상하며 현실을 도피해 놓고
결국은 현세를 초월했다고 믿는 행동은 하지 마라

모든 것은 이 세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잊지 마라
종교든 예술이든 이 세상에서 싹을 틔웠다
당신 또한 다르지 않다
 

행위에 주체를 잊지 마라



세상의 상식, 도덕, 양심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욕망을 억누르라며 쉴 새 없이 떠들어 댄다
그 속에서 우리는 이건 괜찮을까
이건 참아야 할까 갈등하다 결국 위축되고 만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실제 행위를 하는 주체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점이다

규범이나 도덕, 상식 따위의 잔소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 굳건히 관철해 나가라

그러는 동안 방해가 되는 것, 쓸모없는 것
불필요한 것은 자연히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다
그저 굳게 결심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라
 

권위는 살아갈 힘을 소진한 자들에게 의지한다



권위를 쉽게 인정하고, 권위를 머리로 신뢰하고,
권위에 매달리고, 권위를 내세우고, 권위를 바람직하다고
믿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스스로 창조할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혼자서 무언가를 발상하거나 개척할 힘을 잃은 자들이다
권위는 이처럼 살아갈 힘을 소진한 자들에게 기대어 있다
 
높은 곳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고 변화를 거듭하며
한결같이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드높은 어딘가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곳에는 높은 산의 정상과도 같은 탁 트인 전망이 있다

그곳에 서서 당신이 보려는 것은 무엇인가
얼굴을 들고 구름 저편에 있는 정상의 그림자를 보려는 것인가
아니면 의기양양한 미소를 띠며 멸시하듯 지상의 사람들을 내려다보려는 것인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년)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산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에게 당부할 것이 있다

오르는 도중에는 위를 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지금까지 몇 개의 산등성이와 언덕을 올랐는지 세지 마라
그저 한 발 한 발만을 확실히 내디뎌라

이는 비단 산을 오르는 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상의 높은 곳에 이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행위가 운명을 낳는다



운명을 만드는 것은 무형의 기이한 존재가 아니다
그 행위를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마지막까지 해냈는가 중도에 포기해 버렸는가
지켰는가 지키지 않았는가, 받아 들었는가 도망쳤는가
버렸는가 주었는가와 같은 행위가 사건을 만든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년)

리체는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며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오늘은 리체의 가슴에 와닿는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그의 글귀를 한 번씩 감상해 보면 좋을 듯싶습니다. 

 

 

심 리 적 안 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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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채널: 가슴에 와닿는

 

채널: 심리적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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