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 10가지 신호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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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10가지 신호 [Part3]

 
 
세 번째 자신의 종교나 정치적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은 피하라
사람의 견해는 모두가 같은 수는 없다
 
인간관계는 사람 간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이에서 관계의 가치를 얻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그게 아무리 자신에게 좋다고 한들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
 

그중에서도 종교나 정치적인 신념은

결코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고 
실제로도 인간관계에서 각자의 신념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고 주먹다짐으로 번져 화를 부른다
 
이런 사람들을 맞춰 주기 위해서는
내 신념을 속이던지
신념을 포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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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의미 없이 논쟁하지 마라
현명한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 
의미 없는 논쟁은 하지 않는다
 

 
그게 어떤 주제가 됐든지 간에
논쟁이 시작되면
 
서로는 원래의 성격보다 자기 관점을
더 세게 고집하기 십상이다
 
사실 이러한 논쟁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필요도 없다
논쟁에서 졌다면 그저 할 말이 없는 것이다
 
한편 상대방을 철저히 눌러 이겼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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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일시적으로 승리를 거둔 것일 뿐
그 승리의 쾌감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문제점은
논쟁에서의 승리를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은 대가로 얻었다는 것이다
 

적은 만들어서 좋을 것이 없다

 
남의 체면을 깎아 얻은 승리 때문에
상대방으로부터 원한을 사면
언젠가 큰 화를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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