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 10가지 신호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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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10가지 신호 [Part2]

 

두 번째 자신의 푸념만 계속하는 사람은 피하라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어려움과 힘듦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우울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모두가 우울할 때가 있고 

그 우울함을 위로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러한 푸념도 

그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이다

 

만나서 상황에 맞지 않는 푸념만 계속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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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상대방이 매번 자신의 우울한 점만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나에 대한 배려는 없고

 

그저 자신의 나쁜 감정을 버리기 위한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전한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물들게 된다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주는 것보다

그저 안 받으며 그만이니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라

 

만났을 때 너무 피곤하고 고통스럽다면

손절하라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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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감정만을 버리는 친구는 멀리하고

잘 들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물론 이때 이 친구가 들어주는 만큼

나도 오고 가는 정은 있어야 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두 개의 귀와

두개의 눈을 주었고

혀는 오직 하나만을 허락하였다

 

이것은 왜일까 생각해 보면

분명 말하기보다는

 

듣고 보기를 더 많이 하라는 

하늘의 뜻일 것이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임을 명심하라

 

슬픔은 공유해서 좋을 것이 없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이 강하기 때문이다

 

슬픈 감정은 내 주변 사람 모두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물들게 한다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타인 혹은 세상에 절대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저 무시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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