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 10가지 신호 [Pa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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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라도 손절을 해야 하는 신호 

 

10가지 신호 [Part5]

 

 

다섯 번째 남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을 피하라

사람에게는 각자의 무게를 지닌 고민이 있을 뿐이다

 

 

이 세상에 무거운 고민과 가벼운 고민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느끼기에 별게 아닌 고민도

남에게는 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힘든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삶의 무게는 상대적이라

사람마다 각자가 느끼는 삶의 무게는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의 고민만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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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민 앞에서는 그런 거 가지고 

뭘 그러냐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남의 고민을 두고

네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라는 등

 

멘탈이 너무 문제라며

말속에서 배려가 없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친구와는

계속해서 고민을 나누거나

기쁨을 나눌 필요가 없다

 

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는 것만 못하다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 아닌지를 알 수 있거늘

 

사람 간의 기본적인 존중과 예의가 없는 사람이 

세상에는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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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존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깝게 두지 말고

나 자신이 그렇다면 고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관계에 기본인 법이다

 

감사할 때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감사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고

나 역시 남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남의 즐거운 점을 보거든 같이 기뻐해주고

남의 슬픔을 보거든 그를 위로해 주어라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자가 있다면

사람 간의 존중이 없는 자이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은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고 교활한 행위이다

 

다른 사람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해 본다면

내가 고통받고 있을 때

 

그들은 속으로 웃고 있지 않겠는가

배신감에 치를 떨 수 있다

 

앞으로 만날 좋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이 신호를 줄 때

서서히 멀어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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