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하기 : 초보 유튜버가 반드시 알아야 될 것들

유튜브 시작하기

요즘은 다양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처럼 어느 정도 오랜 시간 유지하면 나중에는 현금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시장은 '레드 오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콘텐츠와 구독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서 자리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저도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욕심이 생겨서 채널을 두 개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성격상 어느 정도 자리를 잡히기 전까지는 달리는 스타일이다 보니 더욱 그런 듯싶습니다.

블로그도 사실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블로그 시작한 지 2주 만에 애드센스도 합격을 했고, 포스팅도 1일 1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고시 1번에 합격하기!!~ ^-^

어떤 것이든 시작을 하기 전에 배경지식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작해야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공부하고 있고 그에 관련된 내용들을 포스팅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키네마스터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구독, 좋아요, 알람을 직접 만들어 봤지만 사용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싶긴 합니다.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로 만든 구독 알림 좋아요

나름 10년 이상된 이러한 오랜 플랫폼인 유튜브를 그래도 아직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채널은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를 한 후에 저번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토대로 '파도타기'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영상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잠을 많이 못 자서 제 잘생긴 얼굴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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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자신의 유튜브가 1일 1 영상으로 쭉 달리거나 일주일에 2개 정도의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방법이 효율적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어느 정도 효과가 좋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일주일에 2개 정도의 영상을 올린다면 꾸준히 운영이 되고 있는 채널로 인식을 해서 노출을 잘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반에 구독자 100명을 빠르게 모은 게 일반적으로는 중요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 100명 미만의 채널은 일반적으로 운영하는 채널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노출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계획이 있으시거나 운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서로 우선 구독을 진행해서 구독자를 기본적으로 유지해 두는 게 좋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능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채널도 구독 부탁 드려봅니다. 젭알...

유튜브 운영 채널

백색소음 White Noise

Touching to the heart

사실 유튜브를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본업을 유지하고 재테크나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는 지인도 가족 영상이나 아이 영상을 많이 올리고, 취미 생활 같은 것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유튜브를 시작할 시는 분들은 본업과 병행해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다 보니까 리뷰, 브이로그, 여행 유튜브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콘텐츠들은 예전 수요시청자는 많고 공급유튜버들은 없었을 때에 효과가 있었던 것들입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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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운영 시 알아야 할 것들

1. 묻지 마 업로드

일단 영상을 올려놓고 보자고 하는 이것저것 막 올리는 것을 '묻지 마 업로드'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업로드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말은 많이 들어 봤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이유는 상세하게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유는 바로 다양한 것들을 업로드하다 보면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채널분류를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자신의 채널이 무엇을 하는 채널인지를 알아야 그 채널을 노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채널 단위로 판단을 합니다. 무엇을 하는 채널인지 먼저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상의 개수도 중요하지만 대신 무조건 업로드만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유튜브 채널 판단 조건

유튜브에서 채널을 판단하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목, 영상내용, 언어, 메타데이터, 시청자 정보 등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것들을 올리게 되다 보면 나중에는 주된 시청자들을 유튜브에서 판단하지 못해서 제대로 노출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3. 유명 채널처럼 무작정 하지 않기

유명 유튜버들은 사실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자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도 다 그에 대한 내용들을 다 소화를 해 낼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시 작하는 유튜버들은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점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채널이 성장을 하려면 업로드한 영상이 구독으로 연결이 돼야 하는데 다양한 것들이 업로드된 채널은 시청자가 들어갔다가 구독을 안 누르고 취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채널에 들어가서 '이런 영상을 계속 볼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구독을 합니다. 일반적인 '즐겨찾기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4. 소재 고갈

아무거나 올리다 보면 나중에는 업로드할 소재가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무거나 막 찍는 데 소재가 떨어질 수 있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찍게 되면 일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게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소재도 고갈되고, 조회수가 초반에는 10~20 이러다 보니 처음에 의욕적 모습이 꺾이게 됩니다. 그리고 촬영과 편집이 상당히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채널을 그만두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달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결론

1. 채널의 영상을 기획
2. 채널의 6하원칙을 설정
3. 시정자 타깃을 정확히 설정하기

이렇게 3가지의 기본 틀을 갖고 꾸준히 운영하는 게 90%는 실패한다는 채널이 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하는 유튜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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