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 :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일천번의 법칙 [Part2]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다섯 가지 절대 성공의 법칙
지은이 : 사이토 히토리
옮긴 이 : 김진아
펴낸 곳 : 나비스쿨
일천번의 법칙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걸 방해하는 걸림돌은
모두 치워내야 합니다.
마음에 컵에 담긴 물을
깨끗하게 하려면 좋은 말을 반복해야
한다고 앞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바로 이 네 가지가 좋은 말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런 말을 소리 내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횟수입니다.
과연 몇 번이나 말해야 할까요?
바로 1천 번입니다
예로부터 천이라는 숫자에는
신기한 힘이 깃들여져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무엇이든 천 번을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법이죠.
1천 번의 법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게든 뭐든 천 번 실행하면
신이 힘을 빌려줍니다.
"나는 참 행복해"
이 말을 천 번 하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것도 깜짝 놀랄 만큼
절호의 기회가 말이죠.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회가 눈앞에 다가온 것과
그 기회를 붙잡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으려면 이 말을 해야 합니다
"못 할 것도 없지"
이 말을 소리 내어 천 번 하면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라는 말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눈앞에 다양한 기회가 찾아듭니다.
하지만 그걸 내버려 두면 사라집니다.
"못 할 것도 없지"
이 말을 되풀이하여 기회를 꼭 붙들어야 합니다.
혼잣말을 천 번이나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를 괴짜로 보는 주변사람의 시선은 일종의 저항이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상상해 보세요.
그렇게 크고 무거운 물체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저항 때문입니다.
공기 저항이 날개에 작용하면서
거대한 비행기를 공중으로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
저항이 강항수록 비행기는 더 높이 올라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항을 견디며 한걸음 더 내디디면
놀라울 정도로 높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뒤로 물러서면
결국추락하고 맙니다.
"저 사람 이상해"
좋은 말을 소리 내어하는 당신에게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당신을 향한 말들이 저항이 되어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성공한 인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사람이 파나소닉의 설립자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입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는데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정작 마쓰시다 고노스케 본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 노력은 전체 성공 중에서 고작 1% 정도에 불과합니다.
99%는 좋은 운과 훌륭한 직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그런 위인이 된 것도
노력과 성공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노력이라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것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 수는 없죠.
이런 잘못된 노력을 하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행복과 노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노력은 불행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저 세상에서는 내가 초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만 하면
눈앞에 원하는 게 즉시 나타납니다.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하면 바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왜냐하면 저 세상은 영혼의 세계, 상념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의 세계이자 삼차원의 세계입니다.
즉 안 무리 소원을 말해봤자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바라는 것을 이루려면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노력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에는
반드시 무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행동을 할 때는
부담스럽다는 행동이 들지 않습니다.
게임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결코 고생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에 걸린 환자에게도 똑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회복하고 싶다면 이렇게 소리 내어 말하면 됩니다.
"나는 참 건강해"
흥미로운 것은 이 말을 소리 내어 말하는 횟수가
천 번을 넘어가면 깜짝 놀랄 정도로
건강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단, 절대로 노력하면 안 됩니다
소리 내어 말하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의식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거나 노력하는 건 금물입니다.
애를 쓰거나 기압을 넣지 말고
즐겁게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유일한 유일한 취미로
관음참배라는 수행이 있습니다.
33곳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소원을 이야기하로 다니는 것입니다.
왜 소리 내어 소원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사실 이 관음참배는 업격한 수행입니다
오랜 시간 지나게 되면 몸이 지치면서 이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잠재의식 속으로 스며듭니다
내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의 소원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특히 다른 이들 앞에서 소리 내어 말하는 게 더 좋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소원은
바라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원망이나 남에 대한 험담 또한 천 번을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말을 더러운 물과 같습니다.
마음의 물이 혼탁해지니 절대 하지 마세요.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중 일천번의 법칙을 [Part1], [Part2]로 나누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많으니 좋은 점을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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