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VS 네이버 차이점 : 장점, 단점

티스토리와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에 블로그 전문가 분들은 차이점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 분들이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 두 블로그의 차이점을 알고 접근한다면 조금 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블로그를 선택할 수 있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728x90

티스토리와 네이버 차이점

티스토리	네이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현금창출이 가능 구글 애드센스 자격 받기 어려움 구글에서 월급처럼 현금창출 트래픽이 적당 구글을 통한 검색으로 세계적인 점유율 상위 노출 시 오랜시간 유지 디지털 노마드 가능 구글, 다음 검색 연령층이 높음 체험단 없음 접근성이 중간정도 다음 검색엔진에서는 다양한 블로그 유입 검색엔진(SEO) 개방적 열심히 하면 성과 높음	애드포스트를 통한 현금창출이 가능 애드포스트 자격 받기가 비교적 쉬움 일반적으로 적당한 현금창출 트래픽이 많음 한국시장에서 독보적 점유율 상위 노출 시 자주 바뀜 국내 사업용으로 좋음(식당, 쇼핑몰, 누수, 설비 등) 네이버 검색 연령층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채험단이 있음(음식점, 호텔, 팬션 이용) 접근성이 높은 편임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네이버 블로그 100% 우대 검색엔진(SEO) 폐쇄적 열심히 해도 상황에 따라 다름

반응형

티스토리, 네이버 모두 현금 창출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통해서 꾸준히만 하시면 어느 정도의 현금이 들어옵니다. 아르바이트비 정도로 보시면 될 듯싶습니다. 네이버는 유입이 좀 있는 그런 블로그에서 소량에 현금이 창출됩니다. 일명 치킨값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싶습니다. 요즘은 네이버가 이런 점에 위기감을 느껴서 조금 더 현금 창출 관련해서 신경 쓴 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쪽이 현금창출이 많은 편입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정말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애드센스 승인을 주고 대신 현금창출이 쉽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티스토리에 비해 자격을 빨리 주지만 현금창출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성향에 맞게 블로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월급처럼 돈을 받고 싶다면 티스토리를 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일반적인 적당한 현금 창출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는 트래픽이 적당하고 네이버는 트래픽이 많습니다. 여기서 트래픽의 사전적 의미는 '통신망을 통과하는 정보의 흐름. 통신망과 통신 기기를 점유하는 시간으로 그 양을 나타냄'입니다. 트래픽을 방문자의 수(검색량)로도 이야기합니다.

구글의 검색은 트래픽이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검색이 상위에 노출되면 오랜 시간 유지 돼서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상위 노출이 되었다가도 바로 하위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 다음 검색을 사용하는 연령층은 높은 편입니다. 대신 현금 보유가 많습니다.

네이버 검색 연령층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대신 체험단이 있습니다. 현금 창출보다는 음식점, 호텔, 펜션을 무료로 사용하고 그에 맞는 블로그를 작성해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찾아보면 체험단을 하게 되면 업체에서 글을 주고 이런 식으로 써달라고 해서 써주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글을 쓰게 돼서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체험단은 일반적으로 네이버 중개 업체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은 SEO입니다.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 관련된 내용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합니다. 검색엔진은 각각 다음 검색엔진, 네이버 검색엔진, 구글 검색엔진, 줌 검색엔진 등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이 모든 검색엔진에서 다 되면 좋은데 각각의 검색엔진의 기준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검색엔진 SEO는 구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만들어 놓은 SEO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검색엔진이나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구글은 검색엔진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편이라 네이버나 다양한 블로그 내용이 검색되고 상위에 노출되기는 하지만,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라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진행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 하루에 200달러의 현금을 벌고 싶다, 디지털 노마드가 꿈이다.
네이버 블로그 : 음식, 호텔 무료 이용하고 싶다. 사업을 해서 홍보가 필요하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점과 장,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번 글은 일반적인 내용만 가지고 쓴 글이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자신이 원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의 블로그를 기본적으로 알고 접근한다면 조금은 더 쉽게 자신의 블로그가 성장하고 나아갈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